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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재균·황세주·이학수·박명수 의원 행보 엿보기


[ 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활용해 주민의 입법, 정책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을 수렴하고 있다. 특히 민원이나 현안과 관련해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이 높은 실정이다. 경기도의회 평택 안성 지역상담소를 활용해 민원을 접수하고, 현안해결을 위해 관계자 혹은 관련 부서 직원들과 대책을 숙의해오고 있는 김재균 의원(좌측), 황세주 의원(우측), 이학수 의원.(그래픽 경기남부 김현태) 경기도의회 평택 안성 지역상담소를 활용해 민원을 접수하고, 현안해결을 위해 관계자 혹은 관련 부서 직원들과 대책을 숙의해오고 있는 김재균 의원(좌측), 황세주 의원(우측), 이학수 의원.(그래픽 경기남부 김현태) 실례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지난 15일 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경기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와 평택시 도시계획팀이 함께했다. 이날 김재균 의원은 “현덕지구는 오랜 숙원사업이고, 사업추진에 걸림돌이었던 것들이 해결되면서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GH와 평택도시공사가 포함된 실무 TF가 구성된 만큼 예산 확보 등에 차질 없도록 뒷받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상담소에서는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16일  유해야생동물 민물가마우지 관련 논의를, 11일 안성시 축산정책과, 14일 안성시청 환경과  관계자 등 관련 부서와 논의를 통해 대책을 숙의했다. 이날 황 의원은  “안성지역도 민물가마우지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생태계 보호측면도 있지만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의 경우 지난 21일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항만·해양 연구회'(회장 이학수)에서 추진 중인 ‘경기도 항만 및 해양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민 인식 제고 방안 연구’의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장인 이학수 의원을 비롯해 박명수(국힘, 안성2), 이영희(국힘, 용인1) 등 7명의 의원과 경기도청 해양수산과 해양레저관광팀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학수 의원은 " 정책연구 용역은 3개월간 진행될 예정으로 경기도민의 항만 및 해양레저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자치입법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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