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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지난해 7월, 25명의 사상자를 낸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한 첫 재판이 오늘(17일) 열립니다.
청주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2시 업무상과실 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미호천교 공사 현장소장과 감리단장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합니다.
이들은 미호천교 확장공사 편의를 위해 기존 제방을 허가 없이 허물고 임시 제방을 부실 시공해 참사를 유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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