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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존TV]  (사)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 전국 17개 광역시지부 41개 지회 워크숍 성료


[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우리나라 제조업 비중은 무려 88.8%, 이 가운데 도시형소공인 업체비중이 60%.    머지않아 경기도 소공인의 날이 선포되고 국가적으로도 그럴 움직임이 예측됩니다.   지난 12월 관련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을 통과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전국 도시형 소공인들의 이야기입니다.  [프리존TV]  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 전국 17개 광역시지부와 41개 지회 워크숍 성료 [화성=김정순 기자]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비영리 법인 등록허가를 받은 (사) 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가 제 1회 네트워킹 워크숍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김영흥 회장/(사)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   -"저희는  법으로 이루어 진 단체입니다. 그,냥 지나가는 단체로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의 소공인들은  특수 단체입니다. 장사를 오늘하다가 내일  갑자기  때려치는 것이  아니라  저희는 10년 20년 꾸준히 기술로서 모인 단체입니다. " [박성효 원장/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우리 농기구 호미가 전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제품으로 인터넷에서 대박을 친 사건들이 있는데 그런 가능성들이 우리 소공인여러분 모두에게는 언제나 올 수 있는 언제나 해낼 수 있는 그런 역량 있고 그런 제품들을 만들고 계신다고 저는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희 공단도 소공인지원정책은   더 열심히 개발하고 그런 의미에서.." [조희수 청장/ 경기기방중소기업청] -"그런 면에서 오늘 워크숍은 더욱 의미가 있고, 앞으로 우리 연합회를 중심으로 또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전국에 17개 광역시 지부와 41개 지회가 참가해 1박 2일간 일정을 소화해냈는데요. 한국-우즈베키스탄 양국 협정과 협약으로 몇 년 이내 교역량을 50억 달러로 늘릴 예정입니다.  [아크마조노프 도니요르/우즈베키스탄 경제무역 1등서기관]  -"그리고 오늘 특별한 이 자리 빌어 앞으로 우즈베키스탄 기업들과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에는 한국자본이 참여한 기업이 약 1000개 정도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양국은 비즈니스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강조해 드리고 싶습니다." [김행석 과장/경기도청 소상공인과]  -"특히 올해는 독자적으로 소공인박람회를 작년에 이어 크게 하려고 예산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소공인 분들의  가장 큰 희망이 아마 올해 연말에 어느 정도 성과가 나올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2021년도 기준 우리 소공인 기업이 55만 정도 되더라구요. 그 다음 종사인원이 128만 명.  특히 더 중요한 것은 제조업의 88.8%가 소공인들 이었습니다." [윤순석 과장/화성시 기업지원과] -"상공 부분들, 작은 소기업의 상품들 외에 소비재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관계들에 대해 어떻게 지원하고  협력을 하느냐에 따라서 상권이 열리기도 하고, 안 알려지기도 하는 그런 사항들을 많이 지켜봤습니다." [이승록 대표이사 직무대행/경기도 주식회사] -"우리 소공인 들을 위해서 우리 경기도 주식회사가 어떤 활동을 좀 더 많이 해서 우리 소공인들의 어려운 점을 좀더 완화해 주는 그런 부분에서 고민을 하고, 앞으로 더욱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날 워크숍은 첫 공식 행사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주최 (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 주관)로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부여를 하는 모양입니다. [김경배 회장/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  -"사실 우리나라 제조업은 88.8 대 비중속에 150만 소공인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절박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17개 시도(지부)에 의결권도  있고 , 참정권이 있고 다있어요.  소진공 예산에 1000억 원,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몇 조의  돈을 갖고 있는데 어떻게  1000억원만 쓰냐구요. 여러분들이 안 모였기 때문에 그래요. 실은 그 반은  여러분들이 예산을 써야 돼요" 이날 소공인들은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전국도시형소공인 지원 특별법과 조직관리 등  특강을 받은 뒤 자체 토론을 거쳐 실질 사용성이 떨어지는 정부지원책에 대한 폐기와 혁신적인 수출지원 정책 채택 그리고 정부사업 신청시 서류 간소화, 기타 지원 정책을 강화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이날 관련부처와 경기도 관계자는 소공인의 날 선포 등 전국 도시형소공인연합회의 비전과  장기적인 정책 수립과 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했습니다.  지금까지 전국 도시형소공인들의 이야기 김정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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