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전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이 현재 발리에서 거주 중인 근황을 전했다.16일 방송된 TV조선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는 이윤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그는 “현재 딸 소을이랑 둘이서 발리에서 산 지 10개월이 됐다”면서 “결혼을 마무리하고 외국에서 사는 게 도피, 도망 성이 아니라 알고 보면 새로운 도전이고,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이범수와 이윤진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 3월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이윤진은 발리에 터를 잡기 위해 집부터 직장까지 인생 2막을 준비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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