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대호가 파리올림픽 중계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김대호는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스포츠 (중계를) 처음 해봐서 잘 몰랐는데 현장에서 직접 선수들이 경기하는 모습을 보니까 마음이 뜨거워지더라”며 “선수들의 열정을 정말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이날 ‘나혼산’에서는 김대호가 중계를 준비한 모습도 그려졌는데, 그는 “너무 불안하다. 나름 준비 한다고 했지만 14시간 동안 계속 배드민턴만 보다가 왔다”고 떨리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나혼산’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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